건강하려면, 건강을 지키려면 수면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7~9시간 정도가 적정 수면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조금 더 자야하거나 덜 자도 괜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 조차 7~9시간 잘 수 있는 구조가 아니죠.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과연 괜찮을까요?
1. 수면은 건강과 직결
잠을 너무 적게 자면 건강에 나빠집니다. 많은 연구들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죠. 최적의 수면 시간을 지킨다면 당 대사 기능, 갑상선 기능 등이 모두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평균적으로 8시간정도 된다고 합니다.
2. 만약 최적 수면 시간보다 적게 잔다면?
그것을 전문용어로 '수면 부채'가 생긴다고 합니다. 자신의 최적 수면 시간보다 -1시간 잔다면 부채가 1시간 생기는 것이죠. 1주일 못자면 7시간 부채가 쌓이는 것입니다. 처음엔 지장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부채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괜찮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 쌓이면 몸에 큰 무리가 나겠죠.
3.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첫 번째, 원래 자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자고 조금 늦게 일어나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죠. 그렇지만 대부분 이런 방법은 어렵기 때문에 두 번째로 주말에라도 몰아서 자라고 합니다. 단, 지나친 낮잠으로 패턴이 깨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방법도 어렵다면 세 번째로는 수면의 질을 높이면 된다고 합니다. 깊은 잠을 잘 자는 것이죠. 반대로 중간에 자주 깨는 것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죠.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고 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약간 땀이 나는 정도, 약간 숨이차는 정도로 30분, 1주일에 5일정도 운동이 기준입니다.
모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수면을 신경쓰시고 수면을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EVVB81B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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