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도 장비가 필요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장비가 있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헬스는 좀 더 정확한 명칭이 '웨이트 트레이닝'입니다. 무슨 운동이든 최소한의 근력은 기본 중에 기본!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 자체는 어떤 종목이나 스포츠라기 보다 보조 운동, 기초 운동의 성격이 강합니다. 말그대로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기 때문이죠. 여기서는 쉬운말로 헬스라고 지칭하겠습니다.

 

헬스는 운동함에 따라서 높은 무게를 다루는 운동이라 보호대, 장비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낮은 무게나 횟수를 지향하신 다면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되지만 장비가 있으면 더 높은 무게를, 더 많이, 효과적으로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장비 없이 운동을 하다가 손목을 다치고 어깨 다치고 허리 다친 후에 장비를 찾게 되었고 안정성을 추구하게 됬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장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손목보호대(스트랩)

WSF 손목 스트랩

먼저는 주로 데드리프트나 등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손목 스트랩입니다. 손목 스트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렇게 길다란 것은 바(bar)를 잡을 때 감아서 잡아 악력을 보조해주는 스트랩과 손목을 보호하는데 집중한 스트랩이 있습니다. 일명 국민스트랩이라고 하는 WSF 손목스트랩입니다. 이유는 값이 저렴하고 저렴한데 비해 굉장히 퀄리티가 좋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것을 사용하여 데드리프트를 합니다.

 

로그 피트니스 손목 스트랩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로그 피트니스는 '크로스핏' 전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죠. 그리고 색깔도 마음에 들고 그렇게 비싸지 않으며 손목을 짱짱하게 감아주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제품들이 많으니 가격과 후기들을 살펴보시고 사용하세요! 이 스트랩은 일명 '미는 운동', 어깨나 가슴 그리고 삼두 운동 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꺾이기 쉬운 운동때 보조로 사용합니다.

 

2. 허리보호대(벨트)

쉬크 리프팅 벨트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의 운동에 전부 다 활용됩니다. 심지어 가슴 운동할 때도 허리 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매우매우 중요하죠. 특히 무거운 무게를 다룰 땐 필수입니다. 제가 낮은 무게때 허리를 다쳐본 적이 있는데 그때 스트레칭과, 마사지의 중요성 그리고 장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쉬크 제품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ㅠ_ㅠ 돈이 여유롭지 못한 저는 가격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고급 제품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니 슬리브(무릎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등이 더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제품들은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고급 제품들도 있습니다. 일명 헬스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것들이죠! 그것들도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