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자 전도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대학 생활 꿀팁을 몇가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4년 동안 총 평점 평균을 4.08로 졸업했고 장학금은 대략 3200만원 정도를 수여 받았는데요.
나름대로는 준수하게 대학생활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대학교 게시판, 학과 게시판을 상시 확인하기!
기본 중의 기본이죠. 대학교 게시판과 학과 게시판에는 여러 정보가 많이 올라옵니다. 대학교부터는 누군가 시켜서 공부하고 시켜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발품을 팔고 알아보고 찾아보아야 좋은 정보를 얻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어학 연수, 외국 대학과 학점 교류, 장학금, 등등 숱한 정보들이 게시판에 있다는 사실! 이제부터는 몰라서 못했다는 말을 통용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찾고 구하는 자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날지어다~!
2. 동기, 선후배들과 좋은 관계 쌓기!
언제나 사람과의 관계는 소중한 법입니다.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겠죠. 작은 친절이라도 베풀면 언젠가 되돌아 올 것입니다. 흔히, 평판이라고 하죠. 이것이 결국 인맥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부터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쌓는 것이 시작입니다! 뒷담화, 쉽게 비판하고 비난하는 등. 이런 것들은 친절이 되돌아 오듯 나쁜 것들도 뿌린대로 거둘 것입니다ㅠㅠ
3. 교수님들을 찾아뵙기!
저는 대학교를 늦게 들어갔는데요. 들어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조언을 듣고 저 나름대로 세운 원칙같은 게 있었습니다. 바로 대학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누린다! 2번이 인맥, 사람 관계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교수님들이 그 인맥의 끝판 왕입니다. 사실 어떤 대학이든 교수님들 정도 되시면 우리나라에서 상위 그룹과 연결이 다 되어 있습니다.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잖아요? 교수님들을 찾아가서 질문하고 밥, 커피 사달라고 요청하시면 싫어하시분은 잘 없으실 것입니다 ㅎㅎ
+ '동아리 활동'도 추천해드립니다. 학교 기관이나 학생 자치 기구에서도 활동하면 남는게 많습니다!
다들 대학생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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